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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엄정화가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엄정화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엄정화 씨가 '마녀의 연애'(가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엄정화가 '마녀의 연애'에 출연하게 될 경우 지난 2009년 KBS 2TV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이후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대만드라마 '패견여왕'(Queen of no Marriage)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싱글녀와 연하남의 로맨스를 그린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로맨스가 필요해3'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엄정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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