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리온스가 19일 SK와의 경기서 홈 10연승에 도전한다.
고양 오리온스는 19일 서울 SK와의 6라운드 홈경기를 맞아 '자생한방병원의 날'을 실시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날 경기는 오리온스 구단 자체 홈경기 연승 최다기록인 10연승에 도전하는 경기다. 오리온스의 18일 현재 홈경기 9연승은 오리온스 구단 창단 이래 최다연승 기록이다.
자생한방병원은 오리온스 농구단의 스폰서 업체로서 이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우선 경기장 밖 이벤트 홀에서는 자생한방병원 원장의 검진서비스와 쌍화차를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경기 중 추첨을 통해서는 자생한방병원 MRI 검진권과 생활보약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오리온스 홈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마켓오 식사권, 불고기브라더스 식사권, 이철헤어커커 헤어상품권, 더데이스파 상품권, 가구대통령 가구교환권, 비발디파크 이용권, 아디다스 농구화 및 의류 상품, 헤드그렌 가방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과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다.
또한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고양시 지역 중고교생들에게 홈경기 무료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료입장 경기는 19일(SK전) 21일(KT전)의 고양체육관 홈경기에 해당한다. 학생증이나 신분증을 지참한 중고교생들은 매표소 옆 게스트서비스 창구에서 3층 무료입장권이 주어진다.
[오리온스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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