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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복서 출신 배우인 미키 루크(61)가 전 WBA 라이트금 복싱챔피언 레이 맨시니(52)로부터 영화 출연 제의를 받아 관심을 모은다.
미국의 페이지식스 닷컴은 레이 맨시니가 자신이 공동 제작하는 영화 '몽키스 네스트(Monkey's Nest)'의 주인공으로 친구인 미키 루크를 섭외중이라고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영화는 폭력조직에 결부된 남자와 사랑에 빠진 딸을 지키려고 애쓰는 홀아버지의 분투를 그린 드라마.
레이 맨시니는 매체를 통해 "자식에게 잘 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아버지의 분투기"라며 "액션과 로맨스가 있는 훌륭한 스토리"라고 말했다. 맨시니는 미키 루크에게 아버지의 절친 역을 제의해 답을 기다리고 있다.
레이 맨시니는 지난 1982년 한국의 김득구와 WBA 라이트급 타이틀매치를 벌여 챔피언 벨트를 가져간 인물. 당시 김득구는 절대 열세 예상에서도 불굴의 투혼을 발휘했지만 14라운드에서 맨시니의 강타를 맞아 패한후 나흘간 뇌사상태에 있다 사망했다. 지난 2002년 곽경택 감독이 유오성 주연의 김득구영화인 '챔피언'을 만들었다.
미키 루크도 1970년대부터 아마츄어 복서로 활동하다 나중 얼굴성형을 받고 재기했었다. 일그러진 얼굴로 2008년 영화 '더 레슬러'의 주인공을 맡아 골든글로브 주연상을 수상했다.
[미키 루크. 사진 = 영화 '더 레슬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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