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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소치올림픽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빠른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예체능' 측은 18일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과 여자 3000m 계주, 남자 500m 예선전 중계로 인해 '예체능' 시간을 앞당겨 8시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3시간 빨리 방송되는 '예체능'에서는 '소치올림픽'을 위해 열띤 응원을 하는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과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모태범 선수의 경기를 중계하는 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중계를 위해 손글씨로 빽빽히 적어놓은 그의 노트와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눈물을 글썽인 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될 전망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치로 떠난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예체능' 강호동(맨위 왼쪽에서 세번째), 박성호, 존박(마지막 사진 속 왼쪽), 줄리엔 강.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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