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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승희가 가볍게 준준결승전에 올라갔다.
박승희(화성시청)은 1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2조서 1분31초88로 조1위를 기록했다. 박승희는 조1위로 준준결승전에 올라갔다.
박승희는 초반엔 하위권에 처졌다. 그러나 박승희는 레이스 중반 이후 선두로 한꺼번에 치고 나왔다. 결국 박승희는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다른 나라 선수들이 레이스 도중 넘어지기도 했지만, 박승희는 아무런 이상 없이 1위로 준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박승희. 사진 = 러시아(소치)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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