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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종석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휴식 중이다.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이종석 씨가 오늘 몸이 안 좋은 것 같아 보였다"며 "갑자기 많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신종플루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약을 받고 집에서 쉬고 있는 상태"라며 이종석의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또 향후 스케줄과 관련해 "드라마와 관련해 준비하던 상태였는데, 경과를 지켜봐야 알겠지만 드라마에 관해서는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종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가제)의 후속으로 편성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남자 주인공 박훈 역을 맡아 내달 초 헝가리 로케이션에 합류할 예정이다.
[배우 이종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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