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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 신정태(김현중)의 상하이 입성과 함께 방삼통 거리를 둘러싼 각 파들의 신경전이 날카로워지는 가운데 상하이 시대로 제 2막을 연 ‘감격시대’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본다.
▲ 샹하이 대전의 시작
부친의 부고 소식과 함께 상하이에 입성한 정태는 신의주와 단동 시대를 맺음하고 상하이 시대로 새로운 막을 열었다. 상하이에 있어 신정태의 등장은 태풍의 눈으로 작용, 방삼통 거리를 중심으로 광풍이 휘몰아칠 조짐이다. ‘상하이의 매’라 불리운 신영출(최재성)의 존재를 대체할 인물로 그의 아들인 정태가 떠오르며 황방과 일국회, 정재화파 사이의 날카로운 신경전과 두뇌싸움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 김현중의 투신 수련…화려하고 강력해진 액션
정태는 상하이에 도착하자마자 일본 낭인과 싸움을 벌이고, 파리노인(박철민)과도 만남을 가졌다. 상하이에서 모습을 드러낸 흥미로운 인물들은 정태가 투신으로 나아가기 위한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 투신을 향한 정태의 수련은 강도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파리노인은 정태에게 ‘무(武)’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해 줄 스승이 되어 줄 것으로 보인다.
더욱 강력해진 고수들의 싸움은 일대일 대전의 화려함을, 파벌 간 벌어질 치열한 패거리 싸움은 흔히 ‘막싸움’ 내지 ‘개싸움’으로 통하는 거친 리얼 액션을 보여준다.
▲ 임수향, 김현중, 진세연 새롭게 그려질 삼각 멜로라인
상하이에서 재회하게 된 가야(임수향), 정태, 옥련(진세연) 세 사람의 로맨스 라인이 더욱 강화된다. 모일화와의 대결에서 일부러 패하며 정태를 구한 가야는 신영출에게 신조(최철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되고 진짜 원수를 찾아 나서지만, 정태에게 진심을 내비치지 않는다. 옥련 역시 정태와 헤어진 5년여의 시간 동안 정태를 잊지 않았음에도 정태에게 선뜻 곁을 주지 않는다. 옥련은 반가운 내심을 숨기고 있어 긴장감이 팽팽하다.
특히, 상하이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전대치기 소녀 소소와의 만남도 멜로라인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있다. 소소가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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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주무대를 상하이로 옮긴 ‘감격시대’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사진 = 레이앤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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