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캐주얼 속 살짝 드러난 복근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캐주얼 의상 속 복근을 살짝 공개했다.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 민하, 혜미는 최근 진행된 패션지 쎄씨(CéCi) 화보에서 ‘머스트 비 더 뮤즈(Must Be the Muses!)’라는 타이틀로 시즌 트렌드인 데님 룩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경리, 민하, 혜미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데님의 믹스 매치를 통해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경리는 데님 오버올스를 입고 복근을 살짝 복근하며 묘한 섹시함을 안겼다.

한 관계자는 “이전에 봐왔던 나인뮤지스의 섹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유분방하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보여주어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화보 촬영이었다”라고 평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최근 디지털 싱글 ‘글루(Glue)’ 활동을 마친 뒤 잠시 휴식기에 접어들었으며,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위), 혜미(아래 중간), 민하. 사진 = 쎄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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