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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신인배우 박하이에 굴욕을 안겼다.
박하이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에 여자만화 구두 같이 찍은 승연짱^^ 이쁜 얼굴만큼 맘씨도 착한 승연이. 하지만 같이 사진 찍으면 자동 대두당첨. 나도 어디가서 얼굴 크단 소린 안 듣는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승연과 박하이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승연은 작은 얼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은 '여자만화 구두'에서 주인공 신지후 역을 맡았으며, 박하이는 한승연의 회사동료로 출연했다.
한편 SBS플러스 '여자만화 구두'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첫사랑의 아픈 기억 때문에 사랑을 두려워하는 24살 여자 신지후(한승연)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28살 남자 오태수(홍종현)의 사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SBS플러스,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방송된다.
[카라 한승연(오른쪽)과 신인배우 박하이. 사진출처 = 박하이 페이스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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