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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가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피해자를 애도했다.
코요태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산외대 학생들 사고 소식에 마음이 아프네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부모님의 고통을 헤아릴수 없지만 동생들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무너지네요. 피어보지도 못한 꽃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말로 신입생 O.T를 떠나 숨을 거둔 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위로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 7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 리조트 2층 체육관 지붕이 붕괴됐다. 철골 샌드위치 패널 1층 건물로 1205㎡ 규모다. 이 사고로 18일 오전까지 대학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등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103명이 다쳤고, 2명은 중태에 빠졌다.
당시 현장에선 부산외대 아시아대학 신입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100여명이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 공연을 진행 중이었다. 공연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출입문 반대편 무대가 설치돼 있던 곳부터 붕괴가 시작됐으며,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마우나리조트의 계열사인 코오롱과 부산외대 총장이 책임을 통감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현재 피해자 측과 향후 보상 및 처리를 두고 논의 중이다.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 빽가, 김종민(왼쪽부터). 사진 = 코요태 공식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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