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가 5연승과 동시에 단독선두에 올랐다.
서울 SK 나이츠는 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서 고양 오리온스에 70-62로 승리했다. SK는 5연승을 내달렸다. 34승13패로 단독선두로 나섰다. 2위 모비스에 0.5경기 앞섰다. 또한, SK는 올 시즌 오리온스와의 정규시즌 6경기서 모두 승리했다. 오리온스는 홈 경기 연승을 9에서 끝냈다. 24승23패로 KT와 공동4위가 됐다.
SK가 오리온스전 강세를 이어갔다. 애런 헤인즈가 29점 12리바운드, 박상오와 김선형이 10점을 기록했다. 오리온스는 앤서니 리처드슨이 27점 12리바운드, 최진수가 11점을 기록했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올 시즌 3차연장 접전의 주인공들이 다시 만났다. 이번엔 정규 40분만에 승부가 갈렸다. SK는 강력한 수비로 오리온스를 1쿼터에 단 7점으로 묶었다. 그 사이 코트니 심스, 헤인즈, 김선형, 박상오, 박승리, 김민수 등 코트에 투입된 선수들이 연이어 점수를 만들었다.
오리온스도 2쿼터 들어 힘을 냈다. 최진수가 2쿼터에만 9점을 올렸다. 리처드슨도 거들었다. SK는 헤인즈와 김선형을 앞세워 주도권을 유지했다. 후반 들어 접전은 이어졌다. 오리온스는 리처드슨과 김동욱의 득점이 이어졌다. 그러나 SK는 해결사 헤인즈가 3쿼터에만 10점을 퍼부어 근소한 리드를 유지했다.
SK는 반전을 허락하지 않았다. 헤인즈가 4쿼터에만 13점을 퍼부었다. 오리온스는 헤인즈를 막지 못했다. 리처드슨과 성재준, 임승필 등의 득점으로 추격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SK는 최부경, 박상오의 득점이 나오면서 승부를 갈랐다.
[헤인즈. 사진 = 고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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