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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러시아 샛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5)가 합계에서 200점을 넘겼다.
리프니츠카야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는 66.28점, 예술점수(PCS)는 70.06점을 얻어 135.34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아사다는 전날 쇼트프로그램서 받은 65.23점을 합해 총점 200.57점을 기록했다.
24명 중 19번째로 빙판 위에 선 리프니츠카야는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성공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막판 체력이 문제였다.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점프가 흔들렸고 트리플 점프에서 잇달아 실수가 나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으며 200점대를 넘겼다.
[리프니츠카야. 소치(러시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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