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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소치올림픽] ‘200.57점’ 리프니츠카야, 홈 텃세도 이기지 못한 올림픽의 벽

시간2014-02-21 04:02:4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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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메달은 물 건너갔다.

러시아의 피겨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첫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리프니츠카야는 21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4위를 차지했다. 리프니츠카야는 쇼트프로그램 65.23(기술점수33.15점+예술점수33.08)과 프리스케이팅 합계 200.57점을 올렸다. 리프니츠카야는 결국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리프니츠카야는 단체전서 쇼트프로그램 72.90점, 프리스케이팅 141.51점까지 합계 214.41점을 기록해 러시아의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자연스럽게 올림픽 여자 싱글 2연패를 노리는 김연아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부상했다. 여기에 결정적으로 유럽 심판들이 전반적으로 롱엣지에 관대한 자세를 보여주면서 리프니츠카야에겐 큰 힘이 됐다. 점프가 불안한 리프니츠카야는 이번 올림픽 내내 롱엣지 논란이 따라붙었다.

실제로 심판들은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리프니츠카야를 비롯한 유럽 선수들에게 점수를 후하게 줬다. 김연아에 이어 쇼트프로그램 2~3위를 차지한 아들레나 소트니코바(러시아),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상대적으로 후한 점수를 받아 김연아를 위협했다. 하지만, 리프니츠카야는 쇼트프로그램 연기 초반 한 차례 넘어지면서 점수가 크게 깎였다.

리프니츠카야는 프리스케이팅서 무난하게 연기를 했다. 쇼트프로그램과는 달리 넘어지지도 않았다. 점수도 잘 받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메달과는 멀어졌다. 쇼트프로그램서 까먹은 점수를 회복하지 못했고 자신보다 뒤에 연기한 선수 중 프리스케이팅서 좋은 점수를 받은 선수가 워낙 많았기 때문이다. 리프니츠카야는 생애 첫 올림픽 싱글을 그렇게 마쳤다.

리프니츠카야는 러시아가 키우는 피겨 샛별이다. 러시아에선 김연아의 적수라며 리프니츠카야 띄우기에 바빴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첫 올림픽 싱글서 2%만큼의 아쉬움을 맛봤다. 홈 텃세를 타고 이득을 본 것도 사실이지만, 올림픽의 벽은 역시 높았다. 리프니츠카야로선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서 큰 배움을 얻었다. 한국 피겨팬들로선 4년 뒤 평창올림픽서 리프니츠카야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지켜보면 될 것 같다.

[리프니츠카야.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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