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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윤석과 전도연이 19금 멜로 영화 '남과 여' 출연을 고심중이다.
'남과 여'는 19금 격정 멜로 작품으로 김윤석과 전도연은 각각 남여 주인공으로 거론된 상태다. 두 사람 모두 현재 시나리오를 전해 받았다.
김윤석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중에 있다. 현재 다른 영화 촬영이 있어서 바쁜 상황이다. 출연을 확정하진 않고 검토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도연 소속사 역시 "'남과 여'는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작품이다. 좋은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으며, 조만간 출연 여부를 확정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과 여'는 영화 '멋진 하루'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등을 연출한 이윤기 감독의 신작으로 조만간 최종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5월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화 '남와 여' 출연을 검토중인 김윤석(왼쪽)과 전도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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