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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공개했다.
유세윤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자신이 꿈꾸는 성적 판타지로 '여자 소매치기'를 꼽았다.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자신의 판타지를 강요하는 여자친구가 고민인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네 MC들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환상들을 털어놨다.
허지웅은 "과거 해녀 분들이 입었던 저고리 스타일 해녀 복"이라며 다소 독특한 환상을 공개했다.
또 신동엽은 여자 죄수, 유세윤은 "여자 소매치기에 대한 판타지가 있다"며 성시경과 상황극을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자들이 꿈꾸는 아찔한 성적 판타지 이야기가 담긴 '마녀사냥'은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성적 판타지를 공개한 개그맨 유세윤.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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