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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진서가 자신의 은밀한 공간인 집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최근 진행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서울 근교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윤진서는 여행을 다니면서 모은 액자들로 거실 벽을 갤러리처럼 만들고, 필라테스 기구들로 거실을 채웠으며, 겨울에도 햇빛을 받으며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옥상에 온실을 만드는 등 미술 감상, 독서, 운동 등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며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과정에서 윤진서는 시종일관 편안한 포즈로 자신의 일상을 드러냈다.
[배우 윤진서.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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