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독특한 첫키스 추억 "토하는 여친 등 두들기다…"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독특한 첫키스의 추억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특별한 첫키스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만취상태로 토를 한 후 나에게 키스를 한 상황이 담긴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유세윤도 여자친구와 토를 한 후 키스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여자친구가 술에 취해 오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그 친구의 등을 두드려 주다 첫 키스를 하게 되었다"며 사연 속 상황과 비슷한 첫 키스의 추억을 전했다.

이밖에도 유세윤은 독특한 과거 연애 경험들을 가감 없이 공개해 "지어내는 것 아니냐?"는 MC 신동엽의 의심을 받기도 했다.

유세윤의 특별한 연애 경험이 담긴 '마녀사냥'은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독특한 첫키스 경험담을 공개한 개그맨 유세윤.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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