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대만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NC 다이노스가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다.
NC 다이노스는 21일 대만 치아이 도류구장에서 진행되는 통이 라이온스와의 평가전에 특별 제작된 'NC 타이완' 유니폼을 입는다.
이번 유니폼은 'NC 타이완'이 대만 현지에서 서비스하는 AION·리니지2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NC 타이완 유니폼은 엔씨소프트의 현지 법인 'NC 타이완'과 대만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AION·리니지2 로고가 새겨져있다.
이 유니폼은 오는 27일 도류구장에서 진행되는 EDA 라이노스의 경기에 한번 더 입게된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지난 19일 대만에 입국하여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만 현지 팀들과 7차례 평가전을 진행한다.
[NC 타이완 유니폼을 입은 이호준.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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