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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익령(33)이 품절녀가 된다.
21일 전익령의 웨딩촬영을 담당한 코코드메르웨딩이야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전익령이 2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논현2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전익령과 결혼을 약속한 예비신랑은 영화 관계자로, 두 사람은 지난해 촬영 과정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또 코코드메르웨딩이야기 측은 블로그를 통해 전익령의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화보 속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전익령의 모습은 고급스러운 배경과 어울려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전익령은 지난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KBS 1TV 드라마 '불굴의 이순신',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KBS 1TV 주말드라마 '정도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배우 전익령. 사진출처 = 코코드메르웨딩이야기 블로그]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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