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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홍콩 여행 중 민낯을 공개했다.
22일 케이블채널 Y-STAR '씨스타의 미드나잇 인 홍콩' 3회에선 화장을 지웠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굴욕 없는 청순한 민낯을 자랑하는 효린의 모습이 방송된다.
촬영 당시 효린은 샤워가운 차림의 편안한 자세로 침대에 누워 셀프카메라를 통해 "팬 여러분의 응원이 듣고 싶어요"라는 애교 섞인 멘트를 날리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다. 평소 털털한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는 효린은 이번 홍콩 여행 곳곳에서도 그 매력을 드러냈다.
쇼핑을 가서도 다른 멤버 보라, 소유와는 다르게 한 매장에서 다 해결하며 "무대 의상이 워낙 타이트하고 불편해서 평소에는 편안한 옷만 찾는다"고 하는 등 꾸밈없는 모습을 보였다.
효린, 보라, 소유의 홍콩 여행기를 다룬 '씨스타의 미드나잇 인 홍콩'은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사진 = Y-STAR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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