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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심은경이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에서도 활약을 펼친다.
심은경은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심은경과 씨엔블루는 서울의 관광명소들을 찾아 시민들과 다양한 게임 미션을 수행하는 '런닝 사절단'으로 변신해 도심 레이스를 펼친다.
심은경은 첫 예능 출연이 무색할 만큼 긴장감 없이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을 뿐 아니라 오프닝 신고식에서는 꽃할매 의상으로 '나성에 가면'을 직접 불러 멤버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심은경이 출연한 영화 '수상한 그녀'는 개봉 5주차 800만 고지를 향해 순항 중이다.
['런닝맨' 촬영 중인 씨엔블루 강민혁과 배우 심은경.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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