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트와일라잇'의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스(27)이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다.
미국의 할리우드라이프는 로버트 패틴슨이 일련의 영화촬영중 휴식기를 원하면서 이 기간에 음악작업을 한 후 정식 가수데뷔를 하고싶어 한다고 측근이 밝혔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그동안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베르너 헤오조크 등 거물 감독과 영화를 같이 한 로버트가 이번에는 음악계 거물, 즉 톱 송라이터와 음악작업을 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로버트는 히트송도 만들고 정규 솔로앨범을 내 정식가수로 데뷔한다는 것.
로버트 패틴슨은 음악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한 측근 매체를 통해 "로버트가 연기를 좋아하지만, 진정한 열정은 음악에 있다. 영화 끝나면 솔로앨범 내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로버트는 지난해부터 톱 작곡가와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들은 녹음 제작이 끝나는대로 완전한 정규앨범을 낼 생각이다.
할리우드라이프는 로버트가 영화 촬영 세트에서도 여유시간에 기타를 갖고와 음악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로버트 패틴슨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새 영화 '라이프(Life)'를 촬영중에 있다.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23)도 그곳에 초대해 틈틈히 달콤한 데이트도 즐기고 있다.
매체는 로버트 패틴슨이 가수 데뷔하면서 그와 절친한 금발 여가수 엘리 굴딩(27)과 콜라보를 할 수도 있다고 전측했다.
[로버트 패틴슨. 사진 = 영화 '트와일라잇' 스틸컷]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