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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를 회상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특집 아디오스 퀸연아'에서는 '피겨여왕' 김연아의 피겨 인생을 되돌아 봤다.
이날 김연아 선수는 '(올림픽 이후) 지난 4년 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연아 선수는 "우여곡절이 참 많았던 4년이었던 것 같다"며 "전에는 진짜 운동만 했기 때문에 딱히 기억에 남는 일도 없고 진짜 운동만 하는 단순한 일상을 살았는데 지난 4년은 운동 외적인 일들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연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나서 대회 유치에 힘을 더했으며, 아이스쇼 등으로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지난 4년을 회상한 김연아.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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