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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안현수가 22일 오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312의 기록으로 역전 레이스를 펼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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