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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엑소의 리더 수호가 멤버들과 '정글의 법칙'을 찍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김병만, 임원희, 박정철, 예지원, 류담, 오종혁, 임시완은 추크섬 일정을 끝으로 11번 째 생존 활동을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스팟인 난마돌에서 생존 활동을 펼쳤던 찬열의 셀프카메라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수호와 세훈은 "엑소 12명이서 '정글의 법칙'을 찍고 싶다"고 밝혔다. 수호는 이어 생존지로 여의도 밤섬을 꼽았고 찬열은 "그건 '섬의 법칙'이다"고 꾸짖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후속으로는 김병만, 봉태규, 이영아, 온유, 김동준, 서하준과 추성훈, 임원희, 전혜빈, 오종혁, 황광희가 생존 대결을 펼치는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가 전파를 탄다.
[엑소 멤버들과 '정글의 법칙'을 찍고 싶다고 밝힌 수호.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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