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와 딸 이하루 부녀가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의 가족과 겨울 캠핑을 진행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는 서울 외곽으로 캠핑을 떠난 타블로 부녀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날 타블로 부녀의 캠핑에는 평소 친분이 있는 강세미의 남편과 아들도 함께 했다.
강세미의 아들 소현과 하루는 빙판 위에서 놀고 있던 개들과 함께 어울리고, 연신 미끄러지며 엉덩방아를 찧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하루는 "강아지가 추우니 핫팩을 붙여주겠다"며 핫팩을 손에 들고 쫓아다니는 순수한 모습으로 보는 이를 웃음 짓게 했다.
타블로 부녀의 겨울 캠핑이 공개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3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타블로의 딸 이하루와 강세미의 아들 소현. 사진 = KBS 2TV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