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모리모토 히초리, 세이부에서 부활 날개짓?

시간2014-02-23 07:57:49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일본 미야자키 고동현 기자]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에서, 익숙하지 않은 유니폼을 입고 서 있었다.

모리모토 히초리(33·세이부 라이온즈)는 22일 일본 미야자키현 아이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모리모토는 국내 팬들에게도 상당히 익숙한 선수다. 재일교포 3세인 그는 '희철(稀哲)'(이희철)이란 한국식 이름을 일본 이름에도 그대로 쓰고 있는 흔치 않은 인물이다. 부모님은 도쿄에서 불고기집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06년 올스타전에서는 드래곤볼의 피콜로 분장을 하고 나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1999년 니혼햄 파이터스에 입단한 모리모토는 2010년까지 줄곧 한 팀에서만 활약했다. 특히 2007년에는 144경기 전경기에 출전, 타율 .300 3홈런 44타점 31도루 91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1번 타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2006년과 2007년 2년 연속 퍼시픽리그 득점왕.

하지만 2011년 이후에는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로 이적한 그는 이적 첫 해 부상 등으로 48경기 출장에 그쳤고 2012년에도 타율 .244 3홈런 18타점 0도루 20득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단 4경기에 출전해 5타수 무안타라는 초라한 성적만 남겼다.

결국 시즌 종료 후 요코하마에서 방출당한 모리모토는 현역 선수 생활 연장 의지를 드러냈고 테스트를 받은 끝에 세이부와 계약을 맺었다.

원래 모리모토에게 익숙한 자리는 1번 타자 외야수지만 이날은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했다. 지난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단숨에 정식 4번 타자로 등극한 것은 아니다. 베스트 라인업을 구성한 소프트뱅크와 달리 이날 세이부는 1.5군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모든 것이 기존에 생각하던 모리모토와는 다른 상황. 그래도 일단은 신임 이하라 하루키 감독에게 어느 정도 눈도장을 받는데는 성공했다. 첫 타석에서는 우익수 파울 플라이, 두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지만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중전안타를 터뜨리며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것.

테스트까지 받으며 현역 생활을 연장한 모리모토가 요코하마에서의 아쉬움을 씻고 부활의 날개짓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모리모토 히초리. 사진=일본 미야자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