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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미세먼지 비상이 걸렸다.
22일 에어코리아 예측에 따르면 23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은 '나쁨' (일평균 121~200 ㎍/㎥), 강원권, 영남권, 제주권은 '약간 나쁨'(일평균 81~120 ㎍/㎥)으로, 평소보다 2~3배 높다.
기상청 등은 이날 오후부터 중국발 미세먼지가 강하게 유입된다며 장시간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3일 낮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0도, 전주와 대구 12도로 22일 보다 2∼3도 높아 예년보다 포근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비상. 사진 = MBN 뉴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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