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KGC가 23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전자랜드-KGC 경기에 80-69로 패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상범 감독이 플레이오프 탈락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퇴 소식을 전했다. 이 감독은 프로농구서 올 시즌 도중 팀을 떠나게 된 세번째 감독이 됐다. KGC는 이 감독의 자진사퇴를 발표하는 동시에 이동남 코치를 감독대행에 임명해 잔여 6경기서 KGC를 이끌게 됐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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