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이대호, 소프트뱅크에서도 4번 굳힌듯… 왜?

시간2014-02-24 06:50:03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미야자키(일본) 고동현 기자] 이대호가 사실상 소프트뱅크 4번 타자 자리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빅보이'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는 22일과 23일 일본 미야자키 아이비 스타디움에서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 두 차례 시범경기를 치렀다. 22일에는 1타수 1안타, 23일에는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4번 이대호' 단순 테스트 차원 타순 아니다

이대호는 두 경기 모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물론 시범경기이기에 시즌 때와는 다른 분위기가 풍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22일과 23일 소프트뱅크의 라인업을 살펴보면 단순히 '테스트 차원'의 구성은 아니다.

22일에는 나카무라 아키라(1루수)-이마미야 겐타(유)-우치카와 세이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하세가와 유아(우익수)-마쓰다 노부히로(3루수)-후쿠다 슈헤이(중견수)-스루오카 신야(포수)-혼다 유이치(2루수)로 이어지는 타순을 구성했다.

이어 23일에는 혼다(2루수)-이마미야(유격수)-우치카와(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하세가와(우익수)-마쓰다(3루수)-후쿠다(중견수)-호소카와 도오루(포수)-나카무라(1루수)로 구성된 라인업을 내세웠다.

주전 경쟁을 펼치는 두 베테랑 포수 쓰루오카와 호소카와를 제외하고는 선수 구성이 같다. 그리고 이는 사실상 베스트 라인업이기도 하다. 이는 1.5군으로 라인업을 구성한 세이부와 다른 모습이었다.

약간의 타순 변화는 있지만 우치카와-이대호-하세가와-마쓰다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은 전혀 변화가 없었다. 또한 우치카와와 하세가와의 경우 지난 시즌에도 3번과 5번을 번갈아 맡은 선수들이다.

▲ 아키야마 감독, '4번 이대호' 기대에서 확신

이대호는 국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물론이고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로 이적한 이후에도 4번 타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오릭스에서 이대호는 연습경기, 시범경기는 물론이고 정규시즌 모든 경기에 4번 타자로 나섰다. 2012시즌에는 144경기, 2013시즌에는 141경기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소프트뱅크는 상황이 조금 달랐다. 물론 소프트뱅크 역시 이대호를 4번 타자로 기대하고 영입한 것이다. 2012년과 2013년에 거물급 외국인 타자인 윌리 모 페냐와 브라이언 라헤어를 영입했지만 실망한 탓에 실력이 입증된 이대호를 데려왔다.

소프트뱅크는 오릭스에 비해 전력이 탄탄하다. 3번 우치카와의 경우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 모두 타율 1위에 올랐으며 5번 하세가와는 지난해 타율 .341로 퍼시픽리그 타율왕에 등극했다. 6번으로 들어선 마쓰다의 경우에도 4번을 칠 수 있을 정도로 파워를 갖췄다.

때문에 이대호 입단식 당시만 하더라도 아키야마 고지 감독은 이대호가 4번 타자라고 확언을 하지 않았다. 이는 오릭스 초반 부진할 때도 계속 4번 타자로 기용한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과는 다른 반응이다. 입단식 당시 아키야마 감독은 "(이대호가) 4번 타자를 맡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고 신중한 자세를 드러냈다.

이제는 기대가 확신으로 바뀌는 모습이다. 이대호는 시범경기 전 열린 4차례 홍백전에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덕분에 아키야마 감독은 물론이고 구단 회장인 오 사다하루(왕정치)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결과는 2경기 연속 4번 타자 출전이었다.

이대호 이후 그 자리에는 마쓰나카 노부히코와 또 다른 외국인 선수 바바로 카니자레스가 들어섰다. 마쓰나카의 경우 예전에는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였지만 현재는 입지가 좁아졌다. 쿠바 출신의 카니자레스는 지난해 멕시칸리그에서 뛰었으며 아시아 야구를 처음 경험한다.

때문에 아키야마 감독은 이대호를 무리시키지 않는 대신 실력 검증이 필요한 마쓰나카와 카니자레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줬다. 그러면서도 선발 명단에는 이대호를 내세우며 그에게 '4번 타자'를 맡을 것이라는 의사를 건넸다.

이를 본다면 소프트뱅크에서도 이대호의 자리는 변함 없이 4번 타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록 시범경기지만 이대호로서는 시즌 때도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정규시즌에서도 4번 타자로 출전할 것이라는 확신을 얻은 시리즈다. 물론 이대호라는 이름과 실력을 감안했을 때는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소프트뱅크에서도 4번 타자 입지를 굳히고 있는 이대호. 사진=일본 미야자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썸네일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브브걸 민영, 밥도 술도 거절한 후배들에 서운…"아무도 연락 없어" [컬투쇼]

베스트 추천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