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90년대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 가족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캠핑을 떠난 타블로, 이하루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티마 강세미의 아들 소현 군도 함께 했다.
이들은 개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하루는 빙판에 꽈당 넘어지면서도 말라뮤트를 졸졸 쫓아다니며 기뻐했다.
타블로 부녀와 강세미의 남편 소준과 그의 아들은 힘겨운 개썰매도 타고 뽑기(달고나)를 해먹기도 했다. 그러나 뽑기는 매번 실패했고 하루는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심지어 하루는 뽑기를 맛본 후 쓴맛을 느끼고 바닥에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