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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봅슬레이 4인승에 출전한 원윤종-서영우(이상 경기연맹), 석영진-전정린(이상 강원도청)이 3차시기를 마쳤다.
파일럿 원윤종과 푸시맨 석영진, 전정린, 브레이크맨 서영우로 구성된 한국 1팀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산키슬라이딩센터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3차시기서 56초25를 기록했다.
이로써 1차시기 56초12, 2차시기 55초97로 결승선을 통과한 한국 1팀은 1~3차시기 합계 2분48초34로 중간순위 20위에 올랐다. 선두에 3초13 뒤진 기록. 나머지 팀 결과에 따라 결선(4차시기)행 티켓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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