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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소치올림픽 결산] 韓, 설상·썰매 더 키워야 진정한 동계스포츠 강국

시간2014-02-24 06:10:0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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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설상과 썰매를 키워야 한다.

소치올림픽은 총 15개 종목, 98개 세부종목서 메달 주인공을 가렸다. 그 중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종목은 스키다. 스키는 하계올림픽의 육상이다. 동계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종목이다. 알파인 스키서 10개, 프리스타일 스키서 10개, 크로스 컨트리서 12개, 스키점프서 4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전체 98개 금메달 중 무려 36개가 스키에서 나왔다.

한국은 소치올림픽을 포함한 역대 동계올림픽서 금메달 28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0개를 땄다. 55개 메달의 종목별 분포를 보면, 무려 43개가 쇼트트랙에서 나왔다. 10개가 스피드스케이팅, 2개가 피겨스케이팅에서 나왔다. 그나마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스케이팅은 김연아, 이상화 같은 세계적 스타들의 탄생으로 2010년 밴쿠버올림픽서 처음으로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쉽게 말해서 스키와 썰매의 경쟁력은 여전히 걸음마 단계라는 의미다.

▲ 소치올림픽 톱5의 메달 분포를 살펴보니

소치올림픽서 종합우승한 러시아(금13, 은11, 동9)는 안현수의 쇼트트랙 3관왕을 비롯해 스노보드, 피겨스케이팅서 금메달 3개를 땄다. 스노보드와 봅슬레이서 2개, 스켈레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서도 1개의 금메달을 땄다. 금메달 분포가 고르다.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노르웨이(금11, 은5, 동10)는 크로스 컨트리서 5개의 금메달을 땄다. 바이애슬론서 3개, 노르딕복합서 2개, 알파인 스키서 1개의 금메달을 땄다. 전형적인 설상 강국이다.

3위 캐나다(금10, 은10, 동5)는 프리스타일 스키서 4개의 금메달을 땄다. 세계 최강을 자처하는 남녀 아이스하키와 남녀 컬링 정상을 휩쓸었고, 봅슬레이와 쇼트트랙서 금메달 1개씩을 추가했다. 4위 미국(금9, 은7, 동12)은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노보드서 3개, 알파인 스키서 2개, 피겨스케이팅서 1개의 금메달을 땄다. 캐나다와 미국 역시 설상 종목서 강했다. 다만, 5위 네덜란드(금8, 은7, 동9)의 경우 쇼트트랙 동메달 1개를 제외하면 모든 메달을 스피드스케이팅서 따냈다.

▲ 3회 연속 톱10 실패, 설상 육성 절실

결론은 명확하다. 동계스포츠 강국 소리를 들으려면 다양한 종목서 강해야 한다. 특히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설상 종목서 강해야 한다. 한국이 소치올림픽서 3회 연속 톱10, 3회 연속 아시아 톱 수성에 실패한 건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서 기대한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다는 평가가 흘러나온다.

따지고 보면, 역대 동계올림픽서 단 1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한 설상 종목의 부진이 오롯이 드러난 결과다. 특정 종목서 기대하는 메달이 많은 국가가 올림픽서 막상 그 종목서 부진하거나 돌발변수가 드러날 경우 종합 순위가 밀리게 된다. 애당초 한국이 설상 종목서도 기대할 메달이 있었다면,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서 기대한 성적이 나오지 않더라도 종합 순위는 크게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다.

물론 모든 종목서 강세를 드러내는 건 쉽지 않다. 그러나 최대한 다양한 종목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게 동계스포츠의 균형적인 발전에 도움이 된다. 더구나 한국은 4년 뒤 평창올림픽을 개최한다. 현 상황이라면 4년 뒤 평창에서도 한국 설상은 다른 국가들의 들러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 설상은 역대 최다 선수 출전 및 여자 스켈레톤을 제외한 전 종목 출전이라는 성과를 낸 썰매보다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 설상·썰매의 현재와 미래

한국은 최재우(20,CJ)가 남자 모굴스키서 예선을 통과해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로 결선 진출 쾌거를 이룩했다. 최재우는 비록 결선 2차 시기서 실격을 당했으나 4년 뒤 평창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하지만, 최재우를 제외한 설상 종목 선수들은 모두 강대국들과의 현격한 기량 차이를 보이며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한국 설상 종목이 4년 뒤 평창서 메달을 딴다면, 그 주인공은 최재우가 될 가능성이 크다. 최재우를 제외하곤 이렇다 할 유망주도 보이지 않는다. 남은 4년간 장기적인 계획 수립과 실천을 통한 유망주 발굴이 시급하다. 그나마 평창올림픽서는 주최국 자격으로 모든 세부종목에 선수를 출전시킬 수 있다는 게 위안거리다.

한국 썰매는 설상보다 희망적이다. 윤성빈이 남자 스켈레톤서 16위를 차지해 강광배 FIBT 부회장의 역대 최고 19위를 뛰어넘었다. 루지와 봅슬레이는 소치올림픽 경험을 계기로 평창에선 결선 진출이란 목표를 세웠다. 썰매 종목은 2010년에 스타트 훈련장이 들어섰다. 최신식 경기장이 완공되면 경쟁력이 더욱 올라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스키점프 최서우(위), 스키점프 최흥철(가운데), 봅슬레이 김동현-전정린(아래).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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