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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가 동시간대 일요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2.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12.5%와 동일한 수치지만, MBC '일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이날 '해피선데이'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장현성 가족의 일본 여행기가 그려졌으며, '1박 2일'에서는 전라도로 음식 여행을 떠나 먹방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은 12.3%를 기록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슈퍼스타K3. 런닝맨)는 11.4%를 기록했다.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한 '해피선데이'.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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