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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폐막식 시청률 합산이 5.3%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새벽 방송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폐막식을 중계한 방송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곳은 2.0%를 기록한 MBC이었다.
오전 12시 30분부터 59분까지 폐막식을 중계한 MBC는 2.0%를 기록해,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오전 12시 13분부터 59분까지 방송한 SBS는 1.7%로 2위를 기록했으며, 12시 39분부터 59분까지 방송한 KBS 1TV는 1.6%를 각각 기록했다.
일요일 심야 시간이라는 특성상 높은 시청률은 기록하지 못했으며, 지방파 3사 시청률을 합산한 결과, 5.3%를 기록했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폐막식. 소치(러시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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