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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승철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올림픽 스타들과 만났다.
이승철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하고 고마운 얼굴들. 행복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승철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비롯해 스피스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심석희, 공상정, 박승희 등 국가 대표 선수들과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이밖에도 이승철은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과 함게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이날 이승철은 성악가 조수미, 재즈가수 나윤선과 함께 ‘아리랑’을 열창해 감동을 끼쳤다. .
한국은 총 88개국 3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올림픽에서 98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했다. 한국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13위를 기록, 3회 연속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가수 이승철. 사진 출처 = 이승철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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