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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쿨 멤버 유리가 결혼 첫날밤을 앞둔 소감에 대해 밝혔다.
유리는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첫날밤을 어떻게 보낼 계획이냐’는 질문에 “거의 다 결혼 첫날밤은 피곤해서 기절해서 잔다고 하던데요. 저도 잠들지 않을까”라면서도 “그런데 잠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유리는 4년 열애한 골프선수 사 모씨(33)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은 오랜 외국생활을 해온 신랑의 뜻에 따라 국내 각지를 돌며 이색 배낭여행을 즐길 계획이다. 이어 미국 LA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유리는 당분간 아내로서 내조에 전념할 예정이다.
[결혼 첫날밤 계획을 밝힌 유리.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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