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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김민아 아나운서가 웨딩화보에서 청순미를 발산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사랑스러운 신부 김민아의 우아하고 행복한 순간을 담은 웨딩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김민아 아나운서와 예비신랑, 두 명의 화동과 함께 진행됐다. 화보를 통해 청순한 여신의 자태를 보여준 김민아 아나운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민아 아나운서는 동양적인 아플리케 자수 드레스와 아르누보 풍의 드레스를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웨딩룩을 선보였다.
오랫동안 알던 동갑내기 친구에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김민아 아나운서는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신랑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 "가족이라는 뿌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히며 결혼 뿐 아니라 새로운 가정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또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 인기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아 아나운서는 "앞으로도 계속 일하는 게 꿈"이라며 결혼 이후의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김민아 아나운서의 웨딩화보는 엘르 3월호 웨딩북 'ELLE BRIDE'에서 공개된다.
[김민아 웨딩화보. 사진 = 엘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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