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멕시코 인형의 섬이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로 꼽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놀이공원, 리투아니아의 공동묘지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중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로 선정된 곳은 멕시코에 위치한 인형의 섬. 멕시코 인형의 섬은 오수에서 익사한 여자아이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인형을 매달기 시작, 현재는 수천 개의 인형이 나무에 매달려 있는 곳이다. 이곳에 매달린 인형은 세월이 오래 흘러 기괴함을 자아냈다.
해당 장소는 지난해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도 소개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완전 소름 돋는다", "사연은 가슴 아픈데 비주얼은…", "가라고 해도 못갈 듯", "보기만 해도 무섭다" 등 반응을 보였다.
[멕시코 인형의 섬. 사진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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