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스타인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걸 그룹 데뷔 소감을 전했다.
가수 겸 프로듀서 양정승이 제작한 걸그룹 ‘예아’(Ye.A) 리더로 낙점된 황현진은 자신의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랬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고마움을 표했다.
2년여간 데뷔를 준비한 황현진은 취침시간 하루 5시간을 제외하고 휴일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실력을 다져왔다. 다양한 색의 표현이라는 콘셉트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한편 황선홍 딸 황현진이 속한 걸그룹은 오는 4월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황선홍 딸 황현진. 사진출처 = 황현진 페이스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