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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3' 김소연과 성준의 달달한 스킨십이 화제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이하 '로필3')에서 판타지와 현실 속 로맨스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는 김소연과 성준 커플의 스킨십 모음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극 중 신주연(김소연)과 주완(성준)은 한집살이를 통해 여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스킨십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배고파서 힘이 없다는 신주연을 업어서 부엌으로 데려다 주는 주완의 모습이나, 큰 키를 낮춰 눈빛을 맞추는 눈키스, 백허그, 신주연을 꼭 껴안고 함께 동침하는 모습 등이 로맨스를 절로 자극하는 것.
극 중 주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신주연의 편에서 그녀를 지지해주고 조언해주는 그림자 같은 남자이다. 특히 최근 방송분에서는 편안한 동생이기만 하던 주완이 점차 신주연에게 남자로 느껴지는 모습이 조금씩 보여지고 있어, 앞으로의 러브라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로필3'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3화에서는 주완과 신주연의 갈등으로 인해 신주연의 감정에 가장 큰 변화가 생길 예정”고 전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소연과 성준의 로맨스가 그려지고 있는 '로필3'는 2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로필3' 김소연과 성준.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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