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국미국아트유학 주최, 오는 3월 30일 강남 섬유센터에서 열려
‘명문 패션 유학의 모든 것’ 주제로 다양한 정보 전달 예정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모교로 이름난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가 국내 예술유학박람회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는 오는 3월 30일 영국미국아트유학이 주최하는 예술유학박람회에서 ‘명문 패션 유학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모교로 널리 알려진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는 영국 현지에서는 높은 취업률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학교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의 국제학사팀 담당자 Andrew Plant가 직접 방문해 한국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Andrew Plant는 국제 학생들의 인터뷰를 직접 관할하는 담당자인만큼 학생들에게 생생한 대학 입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학생에게는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의 한국 담당자가 전해주는 패션 디자인 전 과정에 대한 정보, 나라별 패션 트렌드 분석, 학사/석사에 따른 패션학도만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법 등의 자세한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는 영국미국아트유학 관계자는 “한국 패션 디자이너들의 활발한 해외 활동과 성과로 해외 패션 대학과 취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이번 설명회를 해외 패션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유학의 길잡이가 되어줄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의 설명회는 오는 3월 30일 1시 강남 섬유 센터에서 무료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영국미국아트유학박람회 홈페이지(www.artsedufair.com) 또는 전화(영국미국아트유학 홍대 센터 02-336-1602, 강남 센터 02 554-1602)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영국미국아트유학이 개최하는 예술유학박람회는 오는 3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서울 강남 섬유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영국 예술 명문 종합 대학인 ‘브라이튼 대학’, 패션학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UCA’(University of Creative Arts), 속옷, 구두, 가구 디자인 등의 특성화를 통해 패션 전공으로 명성이 높은 ‘드몬포드 대학교’ 등 명문 대학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서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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