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공상정(18·유봉여고)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공상정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치에서의 일상들을 공개해 왔다.
공상정 인스타그램에는 3000m 계주서 금메달을 딴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금메달을 들고 즐거워하는 동영상에서부터 선수들이 오락 삼매경에 빠진 동영상 등이 공개돼 있다.
또 피겨여왕 김연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등 국내 선수 뿐 아니라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 네덜란드의 스벤 크라머,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빅토르 안) 등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공개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상정이 너무 귀엽다", "평창 때 보러 갈게요", "진짜 다들 너무 예쁘고 멋있다", "연아 선수랑 쌍둥이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공상정과 소치의 스타들. 사진 = 공상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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