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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세 한류스타들이 함께 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호주특집 촬영 장면이 포착됐다.
'런닝맨' 멤버들과 가수 비, 배우 김우빈 등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로 출국했다.
호주특집 촬영은 4박 5일 간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SNS 상에는 현지 팬들이 촬영한 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런닝맨'을 상징하는 이름표를 등에 달고 있는 배우 이광수, 김우빈의 모습부터, 캥거루 분장을 하고 있는 가수 비, 김종국, 이광수 등의 모습도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런닝맨' 호주특집은 오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가수 비, 김종국, 배우 이광수, 김우빈. 사진출처 = 웨이보,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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