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측, 거짓 동영상 유포에 법적대응 "최초 유포자 찾을 것"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문소리 측이 일명 '문소리 동영상'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문소리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에 "사이버 수사대에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해 신고해 놓은 상태"라며 "결과를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강력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상에 URL과 함께 유포되고 있는 '문소리 동영상'이란 영화 '나탈리'의 베드신을 편집한 것이다. 해당 영화에는 배우 문소리가 출연하지 않았으며 이성재와 김기연 등이 호흡을 맞췄다.

한편 문소리는 영화 '관능의 법칙'을 개봉한 상태며 '만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문소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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