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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차예련 언니 응원 왔어요~" [MD동영상]
2014-02-24 22:12:13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4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티파니를 비롯해 김아중, 서우, 오지호, 장혁, 한정수, 진구, 한채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배우는 너무해’는 떴다 하면 스캔들은 기본, ‘발연기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나비(차예련)와 유학파 출신의 실력파 신예감독이지만 영화 속 19금 장면으로 유명세를 떨친 홍감독(조현재)가 만나 벌이는 유쾌 발칙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케미 커플의 좌충우돌 연애담을 담은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오는 27일 개봉된다.
[소녀시대 티파니와 배우 차예련.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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