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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홍경인이 김인권의 선배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4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에는 배우 홍경인, 김인권, 가수 가인, 혜이니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인은 "김인권과 홍경인 중 누가 선배냐?"는 이영자의 물음에 "내가 선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경인은 이어 "그것도 대학교 직속 선배다"라고 덧붙였고, 홍경인의 최강 동안 외모에 방청객들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홍경인은 1976년 생으로 1978년생인 김인권보다 두 살이 많다.
[김인권보다 형이라고 밝힌 홍경인.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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