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2014 소치올림픽을 마치고 한국선수단과 함께 귀국했다. 대한체육회에서 준비한 초콜릿 메달과 꽃다발을 받은 김연아.
한국선수단은 2014 소치올림픽서 금 3, 은3, 동2개를 차지했다. 우승은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를 차지한 러시아의 몫이었다. 한국은 역대 최다인 71명의 선수를 파견해 금메달 4개와 3회 연속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했으나 이에 미치지는 못했다. 같은 아시아 국가인 중국은 한국에 은메달 하나 차이로 앞서 12위에 올랐고, 일본(금1 은4 동3)은 17위를 기록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