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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하는 연습경기에 '아미노 바이탈 수훈 선수상'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지노모토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하고 있는 SK 와이번스 선수들에게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인 아미노 바이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기획했다.
아지노모토는 26일 한화전, 27일 삼성전, 두 경기를 통해 수훈선수 1명을 선정해 10만엔(약104만원) 상당의 아미노바이탈 제품(아미노 바이탈 골드, 아미노 프로테인, 퍼펙트 에너지)을 시상품으로 증정하며, SK 와이번스 선수단에는 경기당 24만엔(약 250만원) 상당의 아미노 바이탈 프로 제품을 제공한다.
아미노 바이탈은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켜주는 제품으로 일본에서는 1995년 출시된 이후 운동 선수는 물론 스포츠 애호가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아지노모토는 2012년부터 김광현에게 아미노 바이탈 제품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SK 김광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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