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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성댓글·합성사진 이어 거짓 동영상, 사라진 ★의 인권 [이은지의 후폭풍]

시간2014-02-26 07:35:29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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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번엔 거짓 동영상이다. 스타들을 향한 공격성 댓글은 가족 등과 같은 지인들에게까지 퍼져나갔고, 여성 스타들을 겨냥한 합성 사진으로 이어졌다. 이번엔 강도가 높아졌다. 이제 동영상이다.

최근 배우 문소리는 찍지도 않는 베드신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명 '문소리 동영상'이 유포됐다. 물론 문소리 동영상은 없다. 문소리가 등장한다는 동영상은 영화 '나탈리'의 편집 영상으로 해당 영상에는 영화에 출연한 배우 이성재와 김기연의 베드신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동영상은 '배우 문소리-이성재, 금방 삭제될 것 같으니 빨리 보세요. 조만간 개봉된다 하지만 심의과정에서 삭제되지 않을까 싶네요'라는 내용과 함께 마치 문소리가 등장하는 것처럼 묘사됐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문소리는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관능의 법칙' 시사회에서 노출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노출신은 부담스럽다. 찍는 당시뿐만 아니라, 10년이 지나도 부담스러운 일이 생기기도 한다. 아직 한국 사회가 부담스럽게 만든다"고 말했다. 문소리에게 거짓 동영상 파문은 더 큰 상처를 안겼다.

이번 거짓 동영상 파문이 있기 전 유명 아이돌 여가수가 합성 사진의 피해자가 됐다. 보기 민망한 누드 사진과 여가수의 얼굴을 교묘하게 합성해 마치 해당 연예인들이 누드 사진을 찍은 듯 한 모습을 만들어냈다.

더 앞으로 나가면 악성댓글이 존재한다. 인신공격은 물론이고, 성적 수치심을 느낄만한 글로 무차별 공격을 가했다. 이런 악성댓글의 수위는 없다.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한 댓글은 한 사람을 난도질하고, 그의 지인들에게까지 상처를 입힌다.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댓글들은 비단 여성 스타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최근 2PM 멤버 택연은 성희롱을 한 악플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중임을 밝혔다. 소속사 JYP에 따르면 이 악플러는 SNS를 통해 옥택연을 성희롱 해왔고, 상당한 기간을 참아왔다. 결국 "선처는 없다"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옥택연 뿐만 아니라 소희도 성희롱에 시달려야 했고,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합성 사진의 피해자가 됐다.

이것들이 더 심각한 이유는 이런 무차별 공격에 아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악성댓글로 인해 상처를 받은 연예인들은 소송이 가장 강한 대응 방식이다. 결국 잡힌 악플러들은 "재미로 했다" "아무 생각 없이 했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다" 등의 변명을 한다. 하지만 이런 말 한마디로 치유되긴 그들의 인권은 너무나도 짓밟혔다.

익명성을 이용한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인터넷 실명제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별다른 대책은 없는 상황이다. 공격을 당하고, 고소를 하고 이에 법적인 처벌을 받는다. 그렇다고 악플러들이나 합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거짓 동영상까지 등장했으니, 수위는 점차 높아짐을 알 수 있다.

그들의 인권은 사라진지 오래다. 공인 아닌 공인으로 살아가는 스타들. 그들을 향해 쏟아지는 이유 없는 비난은 유명세로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가혹하다. 지금도 어디선가는 이들의 인권이 가볍게 치부되고 있다. 선처를 호소하기 전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재미를 찾기 전, 그들의 인권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시점이다.

[거짓 동영상의 피해자가 된 문소리(왼쪽), SNS를 통해 성희롱을 당한 옥택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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